마약 투약으로 충격 안겼던 '하트시그널3' 서민재, 반전 근황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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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현 서은우)가 마약을 끊은 후 일상을 공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 / 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복지원가 양성과정 수료증을 든 서민재가 담겼다. 그는 지난 6월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에서 실시한 제4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증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긴 그의 모습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서민재는 인하대 공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SNS를 통해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를 받은 서민재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 / 서민재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 서민재 인스타그램

이후 서민재는 이름을 서은우로 개명했다. 그러면서 SNS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다. 올바르고 정직한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마약퇴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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