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재형' 박정민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정재형은 "얼마나 바빴냐. 정말 촬영장에서만 살았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거의 그렇다. 올해 지금 작은 영화까지 치면 지금 찍고 있는 게 3개째"라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은 "'전,란'이 작년 말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라고 지수랑 찍은 게 7월에 끝났고 작은 독립영화 하나 찍고 지금 이제 또 찍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박정민 활동중단 선언했다 그 이유는
정재형은 "너무 바쁜 거 아니냐"고 놀랐고 박정민은 "그래서 저 내년에 쉬려고 여기저기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다닌다. 안 그러면 안 쉴까 봐"라고 밝혔습니다.
정재형은 "촬영 잡힌 거 없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없다. 제안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은 "일주일에 5번 촬영을 하는데 이틀을 개인적인 일만 해결하는데 써도 사실 부족하니까" 라고 활동을 쉬기로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정민 프로필
출생
1987년 3월 24일[빠른생일] (37세)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現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4]
신체
178cm[5]|63kg|280mm|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1990년생)
학력
안산중앙초등학교 (전학)
중탑초등학교 (졸업)
하탑중학교 (졸업)
한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인문학부 / 중퇴[6])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중퇴[7]).
2011년 영화 〈파수꾼〉의 백희준 역으로 데뷔해서 인지도를 쌓다가, 2016년 영화 〈동주〉의 송몽규 열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대표작으로는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지옥〉, 〈밀수〉 등이 있습니다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선배 배우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출연합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스틸컷도 남기지 않고 포스터와 예고편에 출연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예상하기도 힘든 배역 유이 역을 맡아 열연으로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번 대중들과 평단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