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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받았습니다.
22일 솔비의 개인 채널에는 '인생 결정사! 결혼정보 회사에 다녀왔습니다! 솔비로운 탐구생활 EP.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비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솔비는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음주한다. 종교는 기독교지만 상대의 종교는 상관없다.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고 하며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결혼생활에 집중하려면 패턴이 달라지지 않냐. 2~3년 정도면 준비되지 않을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비는 이상형에 대해 "착한 사람이 아닌 선한 사람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나이, 외모, 키는 잘 안 보지만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계속 꿈을 꾸는 진취적인 사람이 좋다. 지적인 느낌이 나는 사람이 좋다. 돌싱도 괜찮다"고 하며 결혼 마지노선은 쉰 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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