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용기 생일 파티 후 쏟아지는 추측에 분노..."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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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즐긴 후 쏟아지는 추측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신수지 채널

신수지는 지난 11일 “왜 이렇게 뒤틀린 사고와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대단하신 언니의 특별한 날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 걸 이런 허무맹랑한 추측을 하고 있다니”이라며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한 것을 언급했다.

 

사진=신수지 채널

그러면서 “부모님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명예만큼 단 한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단 일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이라며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신수지는 최근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며 전용기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제주도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쏟아지는 추측에 결국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신수지는 ‘노는언니’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등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이하 입장 전문.

왜 이렇게 뒤틀린 사고와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단하신 언니의 특별한 날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 걸 이런 허무맹랑한 추측을 하고 있다니..

부모님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명예만큼 단 한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단 일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억측은 자제하시길

사진=신수지 채널


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났다.

 

사진=신수지 채널

사진=신수지 채널

사진=신수지 채널

7일 신수지는 자신의 채널에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수지는 사진과 함께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부터, 누군가의 생일인듯 전용기에 놓인 생일케이크와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말 럭셔리한 순간들이다.

한편 신수지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이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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