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남유정)이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남유정 인스타그램
유정은 11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BALILIF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발리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유정의 근황이 담겨 있다. 블루 색상의 끈 비키니를 입은 유정은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역대급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엽고 청순한 미모에 반전을 주는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남유정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이 좀 찌신 거에요?", "물만난 꼬북좌", "유정이라 쓰고 요정이라 읽는다", "핫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 걸스(현 브브걸)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탈퇴했다. 지난 8월 배우 이규한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사진=남유정 인스타그램
남유정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땡큐(THANK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했다.
남유정은 지난해 4월 브브걸을 떠나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8월 결별했다.

사진=남유정 인스타그램
남유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역대급 글래머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사진=남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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