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박한별, 다시 활동 중단?...소속사와 계약 6개월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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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 등으로 연예계 활동 재개를 시사했던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31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 그냥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알려드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또한 박한별은 “기사 예쁘게 잘 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이라며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네티즌은 “여전히 예뻐요”,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복귀 기다려요”,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올해 4월 15일 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약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된 것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대표의 버닝썬 사건 논란으로 활동 중단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개설하고 광고 촬영을 이어가는 등 연예계 활동 재개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등장한 배우 이이경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자 박한별은 “앉아서 하는 거 말고 옛날에 우리가 SBS ‘정글의 법칙’ 했을 때도 사람이 긴장할 수 없는 분위기 아니냐? 그렇게 해야 내 모습이 나오는 거 같다. 너무 옛날이지만 SBS ‘패밀리가 떴다’처럼. 그런 거 알지 않냐?”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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