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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이휘재의 모친상에 다녀왔다.
16일 진화는 "오늘은 힘든 날이라서 함께 오래 일했던 이휘재 형을 위로했다"는 중국어 글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휘재 모친상에 조문을 가서 찍은 장례식장 사진과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진화는 과거 찍은 이휘재와의 셀카 두 장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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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과거 함소원과 함께 출연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MC 이휘재와 인연을 쌓았다.
진화가 이휘재 위로글을 올리자 베트남에 있는 아내 함소원 또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휘재의 모친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휘재는 지난 9월 데뷔 30년 만에 첫 휴식기를 갖고 가족과 캐나다로 향한 소식을 전했다가 모친상 속 약 5개월 만에 다시 한국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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