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힐링 가득한 가족여행...수수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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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가족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말간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모습.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품이 넉넉한 민소매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동시에 오버 사이즈 셔츠와 청바지로 활동성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를 성료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그룹 빌리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작사하고 뮤직비디오에 내레이션으로도 참여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의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수수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더불어 아이유는 할머니와 보내는 행복한 시간까지 공유하면서 효녀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엿볼 수 있게 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아이유는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여행지는 동남아시아로 추정되며,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맑은 하늘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녀의 목덜미에 선명하게 남은 벌레 물린 자국이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만끽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벽에 붙은 벌레를 발견하고 "으~ 가만히 있어"라고 반응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은 아이유가 할머니와 함께 떠난 특별한 시간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한 모습은 아이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해주었고, 벌레와의 소소한 투쟁까지 공개하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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