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파격 노출" 산다라박, 워터밤에서 40대인데 20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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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투애니원이 다음달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과거 인기 걸그룹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이 다음달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과거 인기 걸그룹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트애니원에 이어 여자친구, 러블리즈 등 아이돌 그룹들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나가’ 등 숱한 히트곡으로 활약한 걸그룹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한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투애니원이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것은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멤버들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게 전했다. 그 결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비슷한 시기 활동한 러블리즈와 여자친구도 잇달아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각각 2014년, 2015년 데뷔한 두 팀은 2021년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러블리즈는 11월 16∼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개최한 뒤 마카오와 대만 투어에 나선다. 여자친구 또한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활동 종료 4년 만에 재결합한다.

투애니원의 경우 한국과 일본 공연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서울 공연의 경우 최대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올림픽홀에서 열리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수요에 비해 공연장 규모가 작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2024’ 무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크롭티 상의를 입고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드러난 것은 물론, 파격적인 뒷모습까지 시선을 사로잡아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4 워터밤 싱가포르’는 지난 24~25일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비치에서 열렸다. 비, 박재범, 청하, 제시, 로꼬 등도 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산다라박은 공연을 앞두고 출연한 한 라디오방송에서 “시원하게 헐벗겠다”라고 말해 워터밤 행사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산다라박은 “거기가 벗는 공연이다. 제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고 장소에 맞게 의상을 입어야 하니까. 저는 노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런 걸 거의 안 했는데 이제 성숙해졌고 나이도 있고 관객분들도 다 수영복을 입고 오신다”고 설명했다.

박봄도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Bo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으며, 공민지와 CL 또한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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