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남다른 스타일링 방법을 공개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츠를 입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단추 두세 개 오픈하여 원 오프숄더, 혹은 저처럼 거기에 단추 하나 더 오픈하여 완전히 오프숄더. 상반신 사진처럼 큰 카라를 만들어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크롭 셔츠로 하여 기장이 짧게 연출됐는데 일반적인 오버사이즈 셔츠로 하면 딱 예쁜 기장감이 나옵니다. 짧은 기장도 이 거리엔 자연스럽게 어울려 그냥 이렇게 흐르는 대로 둡니다”라고 스타일링 방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초록색 셔츠를 오프숄더처럼 연출한 장재인은 늘씬한 허리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싱글 앨범 ‘파랑(Parang)’을 발매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재인은 초록색 크롭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한 쪽 어깨를 드러내고, 여기에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배를 훤히 드러낸 그는 늘씬한 허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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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쟁인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밀라노 생활 낮과 밤.-저 레몬쥬스 너무 맛있었다. 슈가코팅된 딸기케잌도 굿. 잘 못먹는 편인데 오늘 기부런닝 참여했더니 진짜 잘들어갔다.
밀라노 현지인만 아는 찐맛집 피자집에서 먹은 저 식전빵 완전 요물. 짭조롬해서 피자 먹고도 계속 먹었다”라며 밀라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재인은 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연두색 투피스 의상에 빨간색 가방과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장재인은 “오늘은 핏짜 먹어 기운이 넘치니 엄지를 좀 굴려보았습니다. 밀라노의 생활은 한치도 쉴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쁩니다. 그래도 기운은 늘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못 본사이에 더 예뻐졌네요”, “밀라노 씹어먹는 중”, “다이어트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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