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해외 투어 중 팬들과 소통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 헐콘 in NEWAR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비하인드와 팬들의 떼창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보라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손가락으로 V(브이)를 그리고 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있음에도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와 메이크업아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라색 옷이 예뻐 보인다” “라일락 색이 잘 받는 아이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가수 박준형도 “역시 꼬맹쓰는 와안죤(완전) 인형쓰같해(인형같아)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를 진행 중이다.
공연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영국, 독일, 태국, 미국 등에서 열렸다.
약 4개월간 진행되고 있는 투어는 미국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LA 등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1일,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해당 공연으로 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서울에 위치한 스타디움 급 공연장인 월드컵경기장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된다. 남성 가수까지 범위를 넓혀도 서태지와 아이유만 갖고 있는 기록이다.
해외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는 "언니 요아정 알아요?"라는 팬의 댓글에 "요정 아이유 정말 좋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그러나 팬이 말한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유는 "헐... 수치 지수 폭발"이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먹어봤냐는 질문에 "두바이 아직 안 가봤어요"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요즘 해외 투어하느라 계속 해외에 있어서 그런지 요즘 유행 잘 모르나 봐", "아 진짜 몰라서 더 귀여움", "우리 언니 너무 귀여워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11일 SNS에 “오사카가 만들어준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일본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물오른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공주잖아” “요정이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5일부터 뉴어크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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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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