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절식 중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10일 "내일 만나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거나 편안하게 휴식 중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혜리가 선택한 의상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 이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옅은 화장과 어우러지며 혜리만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양한 표정은 사랑스러웠다.
특히 이때 최근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혜리는 뼈가 두드러져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혜리는 가슴 부분에 노출이 있는 얇은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귀여운 미모,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발산되는 섹시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러플 디테일 슬리브리스 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렌지 립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그녀는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화려한 패턴과 스타일의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채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남기는 모습.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혜리는 뼈가 두드러져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점점 더 예뻐져요" "항상 응원해요" "너무 예뻐요" "스타일 좋아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탄수화물을 끊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서 활약했으며,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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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리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탄수화물을 끊은 지 4개월이 됐다. 3개월 째 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혜리는 지난 6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는 발언을 했는데, '탄수화물을 안 먹고 어떻게 사냐'고 하더라"며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헤리는 "목표를 정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때가지 할거다"며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