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릴 건 없습니다만) 가렸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이어 이나연은 "수영장 너무 예쁘고 날도 좋지만... 그늘만 찾아다니는 인간"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연은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한 손은 허리에 댄 채로 걷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특히 빨래판 복근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이나연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늘색과 흰색의 조화가 청량함을 주는 셔츠를 입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릴게 너무 많아요. 가려가려! 더 올려줘요", "첫 번째는 핫하디 핫걸이고, 두 번째 사진 온도 차이는 무엇인가요", "인간 레몬이세요. 상큼!", "가리지 말고 뽐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연은 연인 남희두와 '환승연애2' 출연해 재회에 성공했다.
이후 이나연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빙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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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나연이 태국 방콕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은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나연은 날렵한 턱선과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등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많은 누리꾼은 "전국민 남희두 눈치 보는 중", "너무 예뻐요", "핑크 공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살인 이나연은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과 언론홍보영상학을 공부했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2021년 JTBC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나연은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함께 출연했으며, 이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했다.
1997년생인 남희두는 연세대학교에서 체육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HL 안양 아이스하키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남희두와 이나연은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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