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예신' 에일리, 가슴 강조한 파격 드레스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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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6월 23일 에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마워요. Malay aileeans!!!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 사랑해!!!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야"라고 전했다.

이어 "WHOLE 쇼를 통해 모두가 한국어로 노래하는 것을 듣게 되어 축복받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 수 있었던 모든 소중한 추억에 감사하며 12년의 사랑은 하룻밤에 꽉 찼다가 확실히 충분하지 않았다. 여러분 모두를 다시 만나러 꼭 오고 싶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가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치고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월 에일리는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에일리는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라고 밝혔다.

에일리의 사업가 남자친구이자 예비 남편은 최시훈으로 현재 서울 종로에서 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최시훈은 2019년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 레이터' 등으로 활동을 시작해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2021년 '솔로지옥'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별다른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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