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자 20기 정숙이 발언 논란 후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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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20기 정숙이 발언 논란 후 근황을 알렸다.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올 화이트 색상 의상에 오렌지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숙은 자신의 집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행복, 꽃이 꽃을 주네"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추측하게 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언니다. 살다 보니 별거 없더라. 사랑 또한 마찬가지다.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운동화 꾸민 거 너무 예뻐요", "배우고 싶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25살 딸을 둔 엄마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숙은 네티즌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앞서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악플이 쏟아지자 "댓글에 바퀴벌레가 천지네? 지우기도 귀찮고, 내가 신고 정신이 얼마나 투철한지 아직 모르나 봄?" 등의 글을 남겨 이목이 쏠렸다.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정숙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저의 배려 없는 태도와 경솔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먼저였지만, 당시 일반인으로서 방송을 통해 처음 접하는 제 자신의 모습과 비난에 불안한 마음이 앞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인정했다.

또한 정숙은 "이기적인 행동을 한 점 뉘우치고 있다. 순자 님과 광수 님께는 따로 연락을 하여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정숙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공학 전공후 L사 전자 본사의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사진=20기 정숙 인스타그램 @ bitterpea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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