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몸무게 감량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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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몸무게 감량을 인증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체중계로 자신의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 당시 몸무게가 80kg까지 증가했으며,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022년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당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한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에서 "급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성유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자 많은 팬들은 "정말 멋있다", "최고의 다이어트 자극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1981년생인 성유리는 올해 만 43세이며 지난 1998년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MBC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KBS2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로맨스 타운', SBS '출생의 비밀', 영화 '차형사', '누나' 등에 출연해 눈부신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의 슬하에는 쌍둥이 딸이 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 시켜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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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인스타그램

28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하나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이 넘치는 요정 미모를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성유리는 핑클로 데뷔하여 국민 요정으로 자리잡은 뒤 배우로 전향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28일 성유리는 푸르른 나무들 사이 레스토랑에서 미소를 지으며 평일 오후의 여유를 즐겼다.

성유리는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로 그의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안 씨는 가상 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 역시 이 논란 여파를 피할 수 없었던 바.

침묵을 지키던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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