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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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토스트와 파스타 등 각종 요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해당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매실주 하이볼 등 주류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그가 직접 운전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유튜브 '걍밍경' 채널 캡처

강민경은 해당 영상의 댓글 창을 통해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다"라고 알렸다.

그는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서 이렇게 남겨둔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민경은 "한 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혹시나 음주 운전 의혹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이를 전면 차단했다.

강민경이 우려를 표하자, 많은 팬들은 "열심히 사는 모습에 본받고 간다", "민경 언니처럼 멋진 인생 살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 및 뺑소니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강민경의 해당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호중의 혐의 여파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지윤과 영기, 정다경, 금잔디 등이 줄줄이 소속사와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1990년생인 강민경은 올해 만 33세이며, 가수 데뷔 이전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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