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이 근황을 알리며 영식에 대해 언급했다.

반응형

17기 옥순이 근황을 알리며 영식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17기 옥순 인스타그램 @ oh010707

3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미랩'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신. 17기 옥순 님 본인 등판. 차원이 다른! 옥쪽이의 매력 속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미랩 방송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17기 옥순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결점 없는 꿀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옥순은 근황에 대해 "유튜브는 따로 안 한다. 노래를 한 두개 정도 올리긴 했는데, 사실 저는 듀엣곡 하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부르는 것보다는. 아직 듀엣 할 분이 없어서 못 올렸다"라며 "원래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미랩 방송 캡처

MC는 "17기 영식 님과 '나솔' 촬영 당시에 사실 데이트가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옥순, 영식 코인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면서도 이뤄지길 바랬던 것 같다"라며 "17기 영식 님과 잘 지내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영식 님과 화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지만'이라고 말하자 옥순은 "많은 분들이 원하시나요?"라고 되물었다.

사진=17기 옥순 인스타그램 @ oh010707

MC가 "두 분이 외적인 그림체도 비슷하고 내면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영광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순 님 보고 싶었다", "섭외력 무엇", "옥순 님 목소리도 예뻐서 노래도 잘 부르던데 음반 내주세요", "'나는솔로' 전 출연자 중 역대급 외모 옥순 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7기 영식은 '나는 SOLO(솔로)' 방영 후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을 "제일 알아가 보고 싶은 사람이었다"라고 언급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17기 옥순 인스타그램 @ oh010707

사진=17기 옥순 인스타그램 @ oh010707

사진=17기 옥순 인스타그램 @ oh0107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