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
김지영 전남친 돈 뜯겼다 제보
고등래퍼 출신 이상재도 돈갚아 댓글
'왔다 장보리'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성 A씨는 "김지영에게 돈을 뜯겼다"는 제보를 했습니다.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지영의 계정을 태그한 후 폭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지영 동거남 주장 남성
부모님이 빚내서 김지영 자취방 잡아줘
김지영 전남친 동거남 주장 A씨는 "폭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6개월 고민하다가 올린다"며 김지영과는 동거하던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부모님이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을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A씨는 김지영이 돈 문제와 관련된 거면 자기가 주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었다면서 억울해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뛴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
고등래퍼 이상재도 폭로
'내 돈으로 바다갔냐, 돈 갚아'
엠넷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상재는 "김지영이 150만원을 빌려 갔으며 거짓말로 빌리고 미뤘고, 연락도 되지않고 집 주소도 모른다.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지영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영은 누구? 프로필
출생, 나이 2005년7월8일(17세)
키 167cm, A형
중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2012년 SBS드라마 내인생의단비 데뷔
배우 김지영은 2012년 SBS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하였고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의 장비단 역을 통해 사투리와 뛰어난 눈물연기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