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속옷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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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속옷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27일 '얼루어 코리아'에는 '정려원 감성 따라하는 법 알려 DRE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려원은 자신의 지난 사진들을 보며 스타일링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첫 사진을 보며 정려원은 "요즘 사진을 찍는 게 별로 재밌지가 않았다. 그래서 당근에서 카메라를 새로 사서 처음 개시한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진 속 부스스한 머리에 대해 "머리를 감고 살짝 말리고 찍었다. 어렸을 때도 반곱슬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진다"고 설명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속옷 패션도 도전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정려원은 "속옷은 안에 입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소신 발언했다.

그는 "꼰대인가 보다"며 보수적인 취향을 드러내는 한편 "요즘 이렇게 입는데 예뻐 보이는 친구들이 있다"고 다양한 패션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저는 워낙 옷을 클래식하게 입기 때문에, 화보 때는 (속옷 패션을) 해볼 수 있겠지만 평상시에는 겁이 많아서 못 입을 것 같다"고 밝혔다.

돌아온 뿔테 트렌드에 대해 정려원은 "너무 환영한다"며 "뿔테를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 하나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정려원은 "화장을 세게 하고 싶은데 잘 못 한다"며 "유튜브를 보며 배우는 중이다"라며 메이크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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