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MZ 엄마' 손연재, 아들 유모차 끌고 산책...깡마른 몸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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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생일을 맞이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마지막은 남편이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어깨가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손연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피연재데이. 축하해요", "신랑님 복받으셨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착한 아내분이라니", "생일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 손연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손연재는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를 통해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라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그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의 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2일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산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청반바지에 티셔츠만 착용, 캐주얼한 차림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툭 걸친 선글라스로 힙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결혼과 출산을 거친 이후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등 이름을 올리며 리듬체조 스타로 주목받았다. 2017년 은퇴한 후 지도자로 전향, 리듬체조 유망주들을 육성 중이다.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당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기부를 결심했다.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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