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이 Y2K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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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이 Y2K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22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국대랑 강남대 여러분들 고생했어요. 요즘 링귀걸이에 빠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닝닝이 대기실과 차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레이 볼캡 모자와 링 귀걸이로 2000년대 초중반 유행한 일명 '이효리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닝닝은 비대칭 크롭 민소매와 와이드진으로 힙하고 트렌디한 비주얼은 물론 군살 하나 없는 몸매까지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5월 대학가 축제가 한창인 지금, 이날 에스파는 강남대학교 축제에 방문해 신곡 '슈퍼노바'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닝닝의 스타일링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헤메코(헤어, 메이크업, 코디) 레전드. Y2K여신 그 자체", "리틀 이효리", "그냥 신이다", "Y2K 의인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닝닝이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 2020년 11월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비롯해 '넥스트 레벨(Next Level)', '걸스(Girls)' '스파이시(Spicy)', '드라마(Drama)'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스파는 지난 13일 정규 1집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를 선공개하고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닝닝이 이른바 '이효리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닝닝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요즘 링 귀걸이에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레이 볼캡 모자에 링 귀걸이로 2000년대 초중반 유행한 패션을 선보인 닝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매력적인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크롭 패션과 상반된 와이드진을 매치, 힙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나 선배 가수 이효리의 과거 패션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패션 포인트 잘 살렸다', '2000년대 핫걸 느낌이다' 등 코디를 칭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5월은 대학가 축제 시즌이다. 코로나19 이후로 축제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많은 그룹이 대학가를 누비고 있다.

에스파도 이날 경기 남부 2곳의 대학교를 방문,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사진=닝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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