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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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김은영이 결혼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5월 20일 김은영은 소셜 계정에 "D-day11 아직도 안 믿겨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수 없이 이해하려 노력해서 맺게 되는 결실의 날. 잘 살고 싶고 잘 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은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은영은 "제가 초대드려야 할 분들은 거진 다 직접 뵙고 종청을 드렸습니다만 아직 서너 분 정도 남았지만, 혹여나 제가 경황이 없어 초대 드려야 할 분이 계시다면 주저 없이 제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예신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은영님 새출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영원히 좋은 사랑 이어가시길"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은영은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은영이 속옷 하의 만을 입은 채 실내에서 뒤돌아 앉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디 프로필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전문 모델 뺨치는 등 근육이 보는 이의 탄사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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