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10,000:1 합격'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JYP의 트레이닝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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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0,000:1 합격'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이 JYP의 트레이닝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16일 유튜브 채널 'MMTG'에는 '핸드 마이크 들고 라이브 하면서 공중제비 돌아야 된다는 JYP의 트레이닝법 | 명곡 챔피언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영은 "제가 듣기로는 해원 씨가 JYP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라고 해원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MMTG'

해원은 "맞다. 1:10,000이었다. 당일에 바로 카메라 테스트 보고 합격 전화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당시 무슨 노래를 불렀냐는 수영의 질문에 해원은 비욘세의 'Halo'를 불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해원의 노래를 들은 패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재재는 "저 친구 발탁시켜"라며 해원의 노래를 칭찬했다.

라이브 실력을 가장 강조하는 JYP에 대해 해원은 "연습생 쇼케이스라는 걸 연습생 때 하는데 막 점프를 하고 다리를 찢고 턴을 하는데 핸드마이크를 든 채로 했다"라며 "그 정도로 핸드 마이크를 고집하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해원은 2022년 2월 그룹 엔믹스로 데뷔해 'O.O', 'DICE', 'DASH'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엔믹스는 4세대 아이돌 그룹 중 라이브 실력이 가장 좋은 그룹 중 하나로 꼽혀 화제가 됐다.

엔믹스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에프이으리오포:브레이크(Fe3O4: BREAK)'의 타이틀곡 'DASH'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지상파 1위를 수상했다.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엔믹스 해원이 강호동이 좋은 이유를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의 해원이 모습을 보였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해원이는 예능에 처음 나온 거 아니야? 어때?”라고 묻자 해원은 “멤버들 없이 나온 게 처음이라 지금 너무 긴장돼”라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아빠가 69년생이신데 호동이랑 인상이 비슷하시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호동은 “70년생이면 선생님이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사진=엔믹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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