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다" '줄리엔강♥' 제이제이, 강렬한 레드 드레스 입은 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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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제이제이가 결혼식 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11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끝났다! 11시 다 돼서 끝난 결혼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천천히 정리하고 사진도 확인하고 인사도 드릴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제이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름다운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드디어 유부초밥이 되셨군요 축하해요", "내가 아는 유부초밥 중 제일 대문자 S라인 유부초밥이에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앞으로 더더 행복해주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6월 약혼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줄리엔 강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젊은 나이도 아니고 연애 경험도 어느 정도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나와 맞는지 잘 안다"라며 "내 인생에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은 처음이다. 솔메이트처럼 평생 같이 있고 싶다. '내가 찾았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주례 없이 사회자만 윤형빈이 맡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알리고 있다.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젤린이 굿모닝. 드디어 제 몸무게가 60으로 뚝 떨어졌어요. 앞자리 바꾸고 시집갈 수 있겠다"고 적었다.

"D-2"라고 덧붙이며 결혼식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제이제이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얀색 롱부츠와 은색의 미니 토트백까지 더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요", "힙하다", "어딜 봐서 저 몸매가 60㎏인가요? 40~50㎏대가 정답이죠", "이런 옷도 소화하다니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인기 운동 유튜버이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의 약혼자인 제이제이(39·박지은)가 초현실 볼륨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젤린이 굿모닝”이라고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호리병 상체 라인으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제이제이는 관리퀸 운동 유튜버답게 “운동하기 싫어했던 나의 게으름을 탓하지 말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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