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치어리더 짱짱, 한국 무대 데뷔한 글로벌 치어리더 인기 상승...화끈한 속옷 화보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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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1 수원FC 치어리더가 된 대만 출신 치어리더 짱짱이 화끈한 섹시함을 자랑했다.

사진=짱짱 인스타그램

2013년 데뷔해 치어리더, 모델, 가수, 예능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 치어리더 팀장,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중신 브라더스 중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는 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와 농구팀 푸얼모사 멍샹자 응원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라쿠텐에서는 대만에서 최초로 여성 응원단장을 지내며 CPBL 구단 지원 파트 최초의 여자 팀장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3 MLB 대만 데이’ 등 굵직한 대회에서도 활동한 이력이 있고, 글로벌 활동으로는 ‘2023 영국 패션쇼 런던 패션 위크’에 참여했다.

2023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및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홈경기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공식 킥오프에 2차례 참가하기도 했다.

삼성의 갤럭시 S9 대만 홍보 및 대만-대한민국 교류협회 행사 등 한국과 인연이 전부터 없지 않았던 짱짱은 2024년 한국 무대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는데, 수원 FC 치어리더팀에 합류하면서 나나에 이어 K리그 두번째 외국인 치어리더가 되었다.

올해 33세인 선리신은 대만 활동명 '좡좡'과 한국 활동명 '짱짱'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짱짱 인스타그램

짱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속옷을 입고 화보 촬영했고, 그녀의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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