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을 둘러싼 금전 사기 논란과 '제2의 전청조'라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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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을 둘러싼 금전 사기 논란과 '제2의 전청조'라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A씨는 자신에 대한 비난과 의심이 넘쳐나는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며, 자신과 아름에 대한 오해와 추측이 난무하는 현재의 상황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A씨는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제가 전청조와 같은 인물이라는 등의 언급이 나오고 있지만, 저는 그와 같은 인물이 아니며, 그에 대한 관심이나 에피소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억측과 무분별한 비난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까지도 어이없어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A씨는 또한 "남성인 저에게 여성이냐고 묻는 등, 근거 없는 추측과 비난으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자신에 대한 의혹이 법적인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무분별한 추측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저의 직업군이 논란과 가십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비판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라며,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자신을 향한 의심과 비난이 '스토킹녀'의 주장만을 근거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비난이 자신에게는 큰 실망과 배신감을 안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의 일로 인해 저를 벌받은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법적 조치를 무시하는 것, 그리고 저에 대한 기사에서 제 의견을 제외한 것 등 모든 것이 저에게는 상당한 정신적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습니다.

더욱이, A씨는 지난해 자신을 괴롭힌 '스토킹녀'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으나, 그의 아이들을 생각하여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며 법적 처벌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한편, 아름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금전 사기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입니다. 내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 간 거짓말을 퍼뜨린 사람들을 향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아름은 "사람 목숨을 가지고 놀지 말라"며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에 분노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전에 디스패치는 아름과 A씨가 변호사비, 병원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지인들과 팬들에게 대규모 금전을 편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4395만 원을 빌렸고 그 중 200만 원만 변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름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해킹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A씨에 대한 '제2의 전청조'로의 의심은 그가 과거 사기, 협박, 성폭력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는 출소 후 자신을 영화 각본가, 시나리오 작가로 소개하며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듬해 탈퇴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사업가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지만, 작년에 이혼했으며,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폭로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전 남편의 도박 문제를 지적하며, 이로 인한 고통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아름은 3월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의식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A씨와 아름은 복잡하고 어려운 개인적인 문제와 함께, 사회적인 논란과 의혹 속에서 그들의 입장을 분명히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직면한 상황과 앞으로의 법적 대응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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