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손연재 신랑 남편 직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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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손연재 신랑 남편 직업 누구?

체조 요정 손연재가 환상적인 갈라쇼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손연재가 자신의 치열했던 선수 시절을 회상한다.

이날 손연재는 개회사와 함께 국제대회의 포문을 활짝 연다.

그는 대회에 나선 체조 꿈나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다 가도 선수들의 예기치 못한 실수에 함께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실력을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손연재의 대기실에 어머니가 깜짝 방문을 한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 오니 절로 떠오르는 연재의 선수 시절 비하인드는 물론, 그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으로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꺼내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의 환상적인 갈라쇼 무대도 공개된다.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손연재는 올림픽 무대라 해도 무방할 수준급 갈라쇼로 참견인들의 전율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연재는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8.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옆에 서 있는 남편의 듬직한 모습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때문에 결혼 발표 직후 관심을 받았던 그의 남편의 정체에 다시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연재보다 9살 연상으로 알려진 그의 남편은 비연예인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일 한 매체는 손연재의 예비신랑이 촉망받는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유포리아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손연재 남편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요즘에 금융인이라고 하면 안 좋게 보이긴 한다",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결혼이겠지만 손연재가 아깝다", "9살이나 연상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 반대편에서는 "회사 대표라면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얘기 아닌가", "어차피 서로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왈가왈부할 만한 내용은 아닌 거 같다", "일반인의 외모를 두고 뭐라고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아닌가"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결혼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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