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반응형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효, 윤성빈. / 지효 인스타그램, 윤성빈 인스타그램

이런 가운데 지효와 윤성빈이 과거 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직접 언급한 이상형, 연애 스타일 등에 대한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두 사람이 언급했던 해당 내용들이 현재의 두 사람 모습과 상당 부분 겹치는 것들이 많기에 특히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지효는 과거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언급을 남기며 배우 조진웅을 지목한 적 있다. 당시 지효는 "제가 드라마 시그널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듬직한 느낌이 제 이상형인데 조진웅 님이 너무 듬직했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조진웅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윤성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제가 드라마를 많이 본다. 그 드라마의 여주가 이상형이다. 최근엔 '연인'의 길채"라며 이상형에 대해 남다른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윤성빈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거리가 어디든 무조건 집에 데려다준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효. / 지효 인스타그램

 

윤성빈. / 윤성빈 인스타그램

25일 오전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은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며 서로의 (금호동)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효의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효와 윤성빈 측은 두 사람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2019년 9월 2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린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기념 시사회에 참석해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