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트로트 국가대표 TOP 7과 함께 떠난 일본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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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트로트 국가대표 TOP 7과 함께 떠난 일본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MBN ‘현역가왕 in TOKYO’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 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이 4월 2일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을 앞두고 일본으로 날아가 의지와 우정을 다지는 내용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가대표 TOP 7은 ‘현역가왕 in TOKYO’를 통해 서바이벌에서 볼 수 없던 화끈한 예능감과 환상의 호흡을 빛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힐링을 안긴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린은 3월 1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in TOKYO’ 1회에서 탁월한 일본어 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멤버들의 찬사를 일으킨다. 먼저 린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설렘으로 한껏 들뜬 ‘현역가왕’ 멤버들에게 이동하는 장소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조근조근 설명을 해나가며 믿고 보는 가이드 면모를 발산한다.

이어 린은 일본에서의 첫 식사 장소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직원과 대화하는가 하면 한국어 메뉴판을 부탁하는 등 멤버들의 주문을 도와 감탄을 받는다. 린의 일본어 실력에 반한 전유진은 린에게 찰싹 달라붙은 후 “언니 옆에 꼭 붙어 있어야겠다”며 애교를 시도해 귀요미 케미스트리를 터트린다.

린은 ‘현역가왕’에서 친자매 케미를 일으켰던 막내 김다현의 일본어 선생님을 자청해 훈훈함을 드리운다.

요즘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김다현이 직접 직원에게 일본어로 티슈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중간중간 김다현의 눈높이에 맞는 일본어를 알려주는 등 용기를 전한 것.

린은 출국 전 공항에서부터 멤버들의 출국 수속을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도 다정하게 멤버들을 챙겨 감동을 이끄는 등 든든함으로 멤버들로부터 ‘린더테레사’라는 환호를 받는다. “린 언니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라는 찬사를 터지게 만든 린의 막강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성과 신유는 ‘현역가왕’ TOP 7 저녁 식사 자리에 깜짝 등장, ‘트롯걸인재팬’ 최종 결승전을 다녀온 충격 후기를 전하며 긴장감에 불을 지핀다.

대성과 신유가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도쿄의 첫날을 기분 좋게 즐긴 ‘현역가왕’ TOP 7을 찾아온 상황. 신유는 ‘현역가왕’ TOP7을 향해 “놀자판 할 때가 아닙니다”고 운을 떼고, 대성은 “기대 이상이에요”라며 ‘트롯걸인재팬’ TOP7의 실력을 전한다. 과연 ‘현역가왕’ TOP7은 대성과 신유의 만남을 계기로 어떤 각성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린은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성품으로 ‘현역가왕’ TOP 7의 사이를 유연하게 이끌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 같은 존재”라며 “‘현역가왕’ TOP7의 색다른 매력이 쏟아질 ‘현역가왕 in TOKYO’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사진=린 인스타그램

사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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