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대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메인보컬 레이나가 오는 20일 솔로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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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대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메인보컬 레이나가 오는 20일 솔로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본인제공

레이나는 20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신보 ‘스치듯 다시 만나요’를 발매한다. 레이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누군가를 향한 기다림의 모습과 상대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솔로에 레이나의 달콤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또다른 ‘봄연금송’을 기대케 한다.

레이나 신보는 프로듀서 니브가 총괄하는 ‘챕터 엠 프로젝트’(Chapter M Project)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니브는‘K-알앤비 대표 주자’ 겸 차세대 대표 프로듀서로 K팝 신에서 각광받아왔다.

레이나의 신보 ‘스치듯 다시 만나요’에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이나 ‘스치듯 다시 만나요’ 앨범커버

 

레이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통해 빼어난 보컬실력과 매력을 발산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소속사 없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OST,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지난 2020년부터 국방FM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의 DJ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3’에서 71호 가수로 출연, 악뮤의 ‘리바이’를 선곡해 ‘올 어게인’을 획득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레이나는 20일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팬들을 적극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그는 다음달 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가온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백 투 2.0 (BACK TO 2.0)-이세대 1st 콘서트:레이나, 류세라, 가영, 나다, 유진’(이하 ‘이세대’)에도 참여한다.

‘이세대’는 지난 2020년 방송된 MBN ‘미쓰백’ 주요 출연자였던 나인뮤지스 세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방송 이후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금 공연으로 뭉쳤다. 콘서트 티켓은 1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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