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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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파 윈터 / 사진 뉴스1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DAZED KOREA’에는 ‘[ROUTINE CHECK] 윈터의 은밀한 취미 생활 대. 공.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윈터는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평소 스케줄에 맞춰서 일어난다. 알람은 1개만 맞춘다. 알람 시작하자마자 일어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메신저를 본다. 내 이름 검색은 잘 안 한다. 아침 밥은 잘 안 먹긴 하는데 유산균을 먹고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DAZED KOREA' 유튜브 캡처

스케줄을 끝낸 뒤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 윈터는 "저는 일단 밥을 먹으면서 '최강 야구'를 (본다)"면서 "저 진짜 사랑에 빠졌다. 밥 먹으면서 꼭 봐야 된다"라며 '최강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쟁 영화와 액션 영화 중에서는 액션 영화를 택했다. 그는 "제가 과몰입을 정말 잘한다. 그게 만약 실화라면 마음 편히 잘 수가 없다"고 답했다.

구의역에서 강남역까지 걸어간 적이 있다고 밝힌 윈터는 "저는 날씨 좋을 때 걷는 걸 좋아하는데, 그날이 날씨가 좋았다. 노래 듣고 싶은 날이 있지 않나. 노래 집중하면서 아무 데나 걸었는데 강남역에 있는 영화관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윈터는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한 이래 '블랙마마' '넥스트레벨' '새비지'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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