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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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4일 "Had such a blast at The Eras Tour! Amazing performance('디 에라스 투어'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놀라운 공연)"라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를 본 소감을 전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만남도 공개했다. 콘서트 후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화려한 의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리사.

이때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리사는 콘서트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등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이날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돈트 블래임 미'(Don't Blame Me)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3일(현지시각)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8일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 설립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경계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리사는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콘서트 VIP 석에서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친구들과 ‘돈 블레임 미’(‘Don‘t Blame Me’)에 맞춰 춤을 추거나 커플 팔찌를 나눠 끼고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개최한 싱가포르는 스위프트 공연을 앞두고 호텔 및 항공편 수요가 30% 증가하는 등의 ‘스위프트 특수’를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싱가포르 정부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자국에서 유치하기 위해 공연당 200만~3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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