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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제니의 미국 뉴욕 화보가 공개됐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캘빈클라인
27일 2024년 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 진 화보가 27일 공개된 가운데 제니의 농염한 흑백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뉴욕 맨해튼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캘빈클라인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캘빈클라인
화보 속 제니가 착용한 ‘인텐스파워’는 2024년 캘빈클라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언더웨어 시리즈로, 부드러움과 쾌적함, 볼드한 로고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특징이다. ‘미니멀리스트’ 역시 새롭게 론칭된 것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미니멀한 디테일과 편안함 속에서도 느껴지는 센슈얼한 매력이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캘빈클라인
로고 라인이 장식된 캐주얼한 언더웨어에 짧은 데님 재킷을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소파에 길게 누워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캘빈클라인과 제니의 2024년 봄 캠페인은 27일 전 세계의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공식 채널에 영상과 화보를 공개한다.
한편 제니는 지난 23일 첫방송된 tvN 추리예능 ‘아파트 404’를 통해 5년만에 예능 나들이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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