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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맴버 미연이 생일 소감을 밝혔다.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미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엠카’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동의 상봉. 보고 싶었어요”라며 “언제나 따뜻한 곳. 생일날 함께 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이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내일 다시 만나요”라고 전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엨카’ 측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카’ 측에서 준비한 자신을 위한 케이크 옆에서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미연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해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2년 9개월 만에 MC에서 하차한 미연의 뒤를 이어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라이즈의 소희가 ‘엠카’ 진행을 맡고 있다.
미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앨범 ‘2’을 발매해 컴백했다.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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