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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과 이혼' 강성연, "헤어스타일 고민 중"...앞머리 자르니 소녀 같은 미모
배우 강성연이 평온한 일상을 자랑했다.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은 29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에서 앞머리 뱅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강성연은 "시수르 뱅, 소프트히메컷 갈등중, 이러다 단발"이라는 해시태그로 고민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6월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지난달 김가온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성연은 한 매체를 통해 "합의되지 않은 글로, 소란스럽게 대중들에게 소식이 알려진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이 또한 묵묵히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나는 늘 그랬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그녀는 연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묶음머리를 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성연은 1976년 7월 생으로 올해 48세다.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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