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남자 배우와 카톡 공개...논란되자 "자작이야"→돌연 SNS 비공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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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남자 배우와 카톡 공개...논란되자 "자작이야"→돌연 SNS 비공개 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한 남자 배우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카톡이 논란이 되자, '자작'이라고 밝힌 한서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남배우의 카톡 대화가 공개됐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슈스(슈퍼스타)됐다고 답장 안 하냐"며 "집 안 들어가? 맨날천날 술 마시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또 한서희는 "내일 뭐하냐. 나 내일 호텔 가서 혼자 자야 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올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내일 호텔로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니다"라며 "아님 섹X하든지.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배우는 "야 너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반응했다.

해당 카톡 내용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한서희는 "카톡 주작(자작)임 XX들아"라고 수습했다.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한서희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는 안효섭의 이름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8세인 한서희는 2016년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 6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한서희 측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3심에서 최종 기각돼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실형 판결을 받은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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