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꾸라'의 카리스마...컴백 앞둔 소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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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남겼다.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26일 사쿠라는 르세라핌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피어나 어제 우리는 연습 하다가 트레일러 나와서 다 같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때요 미쳤죠? 막 이런 팀이 응원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죠?”라며 “저도 그래요”라고 트레일러 공개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이어 “이런 팀에 내가 있고 이런 작품을 낼 수 있다는 게 너무 너무 자랑스러운 정도”라며 “피어나 이번 컴백도 진짜 진짜 열심히 준비 했거든요 진짜 옛날부터요”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쿠라는 “많이 기대 해주시고 나오는 것들이 좋을 때는 전세계 사람들이 르세라핌이 좋은걸 알 수 있게 엄청 크게 그리고 많이 많이 칭찬 해줘요”라며 “다 보고 있고 그런 게 제일 힘이 나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사쿠라는 “이제 시작일 뿐 이번 컴백도 대박나자”며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앨범 ‘EASY’의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사쿠라가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쿠라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사진의 배경은 르세라핌의 새 앨범 트레일러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그는 보랏빛과 은빛이 동시에 도는 미묘한 컬러의 헤어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또한 컬러렌즈를 착용해 눈빛에 오묘함을 더했다.

그룹의 색에 걸맞게 과감한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블랙 탑과 핑크 퍼로 완성한 스타일링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사쿠라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지고 있다.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사진=르세라핌 사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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