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물 받다가 포기"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동주는 스파를 즐기면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예뻐요", "멋지세요. 무엇을 하든 매력적입니다", "항상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서 서동주는 큰 욕조를 가득 채우려다가 포기한 듯, 찰랑거리는 물에 만족하며 와인을 마시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납작배가 눈길을 끄는데, 앞서 서동주는 "저는 겨울을 '몸매 비수기'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 지금도 평소보다 3kg 정도 늘어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수시로 스트레칭, TV 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 여러분도 같이 '몸매 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서 활약했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