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첫 샤넬쇼의 순간...프랑스 파리 사로잡은 미모 "도도한 분위기"

뉴진스 민지, 첫 샤넬쇼의 순간...프랑스 파리 사로잡은 미모 "도도한 분위기" 

뉴진스 민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한 럭셔리 브랜드의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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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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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지는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자켓과 스커트 셋업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다양한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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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이번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발레를 위한 첫 디자인을 선보인 지 100주년을 맞이해 무용계 거장들과 그들의 비범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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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상징인 보석과도 같은 ‘버튼’을 발레와 무용의 세계로 안내하고, 발레 뤼스의 선명한 색채감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와 화이트의 수채화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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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퍼리, 작은 리본, 일루전 튤 포켓, 레이스 벨트, 시퀸, 브레이드, 작은 플라워 장식 등으로 수놓은 스커트, 롱 드레스, 점프수트, 짧은 케이프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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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에는 같은 브랜드 앰배서더인 마가렛 퀄리,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함께 켄드릭 라마,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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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샤넬 제공

민지와 루시 보인턴. Getty Images

이마니 셀리나(Imani Selina)와 민지.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