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출신 이수지, ♥고형우와 결혼식 후 100일 훌쩍...달달한 신혼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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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아크, 유니티 출신 이수지가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수지 SNS

18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한 지 벌써 100일이 훌쩍 지났네요, 생각보다 짧은 이 시간 속에서 저희는 정말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둘이 하나가 되어 내딛는 한 걸음은 혼자 디뎠던 한 걸음보다 훨씬 크고 깊은 거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수지 SNS

사진=이수지 SNS

 

끝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4년은 빨리 가기보다 정확한 한 걸음 디디시길 축복합니다 가득 행복합시당!"이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수지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5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리얼걸 프로젝트'에 출연했으며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해 유니티로 재데뷔했다.

2018년 유니티가 해체된 후에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 '멜론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이수지는 '98라인'으로 비비지 신비, 엄지, 세븐틴 승관, 아스트로 故 문빈, 임팩트 나웅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고형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유니티 멤버들과 승관이 축가를 불렀다.

사진=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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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우는 1993년생이며 직업은 배우다. 연극 '애니 모어 스토리', '두드려라 맥베스', '쿱신, 춤과 신명을 말하다'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택배기사', '아씨두리안'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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