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어" 유니버스 티켓 진현주, 유니스 리더 과거 보니...걸그룹 데뷔만 3번째 굿데이→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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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 가운데, 리더 진현주의 과거에 이목이 쏠린다.

SBS '유니버스 티켓' 공식 홈페이지

17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 10회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팬 티켓팅, 유니콘(심사위원) 티켓팅 점수를 더한 결과 방윤하, 나나, 젤리당카, 임서원, 진현주, 오윤아, 코토코가 데뷔 멤버가 됐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유니버스 티켓

앞서 엘리시아가 가장 먼저 P 등급에 도달해 일찌감치 데뷔를 확정 지은 바 있다.

그룹명은 유니스이며 멤버들 중 유일한 성인이자 가장 나이가 많은 진현주는 리더가 됐다.

리더 진현주는 2001년생으로 22세다. 나나, 젤리 당카, 코토코는 2007년생으로 16세이며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는 2009년생으로 14세다. 막내 임서원은 2011년생으로 12세다.

KBS2 '더 유닛' 방송 캡처

SBS '유니버스 티켓' 공식 홈페이지

진현주는 2017년 그룹 굿데이 럭키로 데뷔했다. 같은 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했으며 파이널을 앞두고 탈락했다.

굿데이는 2019년 해체됐으며 2020년 시그니처로 재데뷔했다. 활동명은 벨이었다.

지난해 '유니버스 티켓'으로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고, 최종 8위로 유니스의 마지막 멤버가 됐다.

진현주는 22세의 어린 나이에 세 번째 재데뷔를 하게 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막내가 제일 언니가 됐구나", "잘 됐으면 좋겠어", "더 유닛 기억나는데 동일 인물인지는 몰랐네!!! 잘 되길 바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니스는 오는 3월 데뷔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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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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