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오오야 시즈카, 집에서는 옷 벗고 있어 문 밖 배달음식도 못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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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이 집에서 '나체'로 있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Instagram 'ooyachaaan1228'

지난 17일 닛폰 테레비 '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 신춘 3시간 SP'에는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 출신 연예인 오오야 시즈카가 출연했다.

오오야 시즈카는 집에서는 '나체'로만 생활한다며 이로 인해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그녀는 "옷에 관심도 없고 옷이 아예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가능하면 입고 싶지 않다"며 "집에서는 아무런 옷을 입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Instagram 'ooyachaaan1228'

 

이어 오오야 시즈카는 "'우버이츠'로 음식을 배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 앞에 놓고 가달라고 한 뒤, 배달원이 가면 나체 상태 그대로 문만 조금 열어 가져온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때 "빨리 움직이면 된다"는 꿀팁(?)까지 전수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오오야 시즈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년간 대부분 '노브라'로 생활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에 출연할 때도 속옷 없이 나왔다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Instagram 'ooyachaaan1228'

한편 오오야 시즈카는 3여 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AKB48 4기로 데뷔했다.

노래, 춤, 개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진행 실력까지 갖춰 그룹 탈퇴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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