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신년 맞이 각오...올해 더 단단하고 조용히 베푸는 사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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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신년 맞이 각오...올해 더 단단하고 조용히 베푸는 사람될 것 

배우 신예은이 신년을 맞아 각오를 다졌다.

배우 신예은. 이하 빅이슈코리아 제공

패션지 빅이슈코리아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긴 315호 커버 이미지와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신예은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전의 스타일링과 이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을 소화하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예은은 “2023년은 배우로서 정체성을 찾은 한해였다. 연기가 좋아 데뷔했지만 마냥 좋아하는 마음으로는 이 일을 평생 할 수 없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 목표가 생긴 한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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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 이하 빅이슈코리아 제공

 

배우 신예은. 이하 빅이슈코리아 제공

배우 신예은. 이하 빅이슈코리아 제공

이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진중하고 섬세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 그리고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도움을 주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 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 촬영 중에 있다. 노래, 춤, 연기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캐릭터를 맡아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사진= 배우 신예은 SNS

사진= 배우 신예은 SNS

사진= 배우 신예은 SNS

사진= 배우 신예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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