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제명 김제시의원 마트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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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제명 김제시의원 마트 CCTV 영상

2020년 지방자치 시의원 이름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적이 있어요

바로 김제시의원 현역 남녀 의원 2명이

시의회 회의장에서 싸우면서 불륜 사실이 밝혀졌어요

김제시의원 불륜 아직도

20년도에 불륜으로 제명까지 당했던

해당 시의원은 23년 12월에 또 다른 불륜녀를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어요

A 김제시 시의원은 김제 한 마트 창고에서

여주인(B씨)에게 침을 뱉고 얼굴, 가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어요

마트 폐쇄회로 CCTV에는 A 의원이

B씨와 얘기를 하다 바닥에 놓인 사과박스를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어요

두 사람은 불륜관계로 각자 배우자가 있는 상태로

10년을 넘게 만났으며, 최근 2022년 B씨는

이혼을 했지만 A의원은 여전히 유부남인 상황

B씨는 A의원에게 수없이 폭행당했으며,

남편과 가족에게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

김제를 떠나라 등 협박을 당했다고 해요

게다가 선거자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불륜스캔들 시의원 프로필

불륜스캔들 시의원은 1967년생으로 56세로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어필하여

제7대 김제 시의원에 당선(2014년)됐어요

제8대 연임했을 당시 불륜 스캔들이 터져

민주당에서 제명됐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9대 시의원에 다시 당선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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