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출산 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상속자들' 박형식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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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박신혜, 출산 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상속자들' 박형식과 재회  

배우 박신혜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신혜 SNS

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슬럼프 포스터 촬영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4년 01월 27일 토요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신혜 SNS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문구점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재킷과 청바지를 완벽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천국의 계단'을 통해 아역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한 그는 같은 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1년 '시지프스: the myth'를 끝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박신혜는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JTBC '닥터슬럼프'를 통해 복귀한다.

'닥터슬럼프'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 등이 출연한다.

박신혜는 박형식과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이 10년 만에 재회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TBC '닥터슬럼프'는 '웰컴투 삼달리'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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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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