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에 결혼운 들어와" 한혜진, 결혼 희망에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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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에 결혼운 들어와" 한혜진, 결혼 희망에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 간절한 소원 

한혜진이 신년운세를 봤다.

출처| ‘한혜진 Han Hye Jin’

5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10년 루틴 망? 2024 새해 첫날부터 대차게 취한 한혜진의 일출은 과연 성공?|강릉 여행, 동해안 일출, 신년운세, 술방,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2023년 마지막날 강릉으로 일출을 보러 갔다.

출처| ‘한혜진 Han Hye Jin’

 

4시간을 달려 강릉에 도착한 한혜진은 2024년 맞이 전화 신년운세를 물었다.

상담사는 “‘계해년’에서 태어난 여성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굉장히 많을 거라 나왔다.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또 자기가 일하려면 파딱 뛰는 그런 형국이라 나왔다. 또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다. 그러나 눈에 한 번 벗어났다간 두 번 다시는 보지를 않는다. 이 사주는 예체능 사주다. 영업 사주다. 영업한다고 해서 (뭔가를) 갖다 팔라는 게 아니라 다 된 밥에 영업을 한다는 거다”고 말했다.

출처| ‘한혜진 Han Hye Jin’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올해는 조금 애로점이다. 제가 봤을 때 우리 아가씨가 남자에 싫증만 안 느끼면 교제가 길면 2년이고 아니면 1년이다. 여지껏 남자 안 사귄 것도 너무나 남자들 무시해서 안 사귄 거다. 같잖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결혼은 내가 봤을 때 마흔둘이니까 마흔셋, 마흔넷부터 운 때가 차고 들어올 거다. 3월달만 잘 넘기면 귀인도 나타나는 해운이라 그랬다. 나를 돕는 사람도 되고 남친도 되고 그런다. 4월 아니면 5월 달이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한혜진은 “4월과 5월달 기대 많이 해주라. 혹시 아나 어디서 사진 한 방이라도 찍힐지.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라고 내일 새벽 아침에 해를 보면서”라고 말하며 웃었다.

 

출처| ‘한혜진 SNS

출처| ‘한혜진 SNS

출처|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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