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임윤아, 일본인이 뽑은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 1위에 올라...2위는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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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임윤아, 일본인이 뽑은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 1위에 올라...2위는 쯔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일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예쁜 한국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임윤아 / 뉴스엔 DB

그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임윤아(381표), 2위는 트와이스의 쯔위(302표), 3위는 배우 김태희(287표), 4위는 블랙핑크 지수(266표), 5위는 배우 박민영(250표), 6위는 아이브 장원영(249표), 7위는 배우 송혜교(234표), 8위는 배우 박신혜(224표), 9위는 배우 한효주(213표), 10위는 에스파의 카리나(211표)였다.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중 임윤아를 꼽은 설문조사자들은 "웃는 얼굴이 특히 예쁘다", "얼굴이 작아서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선이 가늘고 귀엽다" 등을 이유로 들었다.

'랭킹쿠' 측은 "윤아는 맑은 눈동자에 아름다운 콧날, 투명하고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비주얼 센터다. 자타공인 미모를 자랑하는 윤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왼쪽에서 봐도 오른쪽에서 봐도 예쁜 윤아'라고 자기소개한 바 있다. 귀여움에 더해 어른스러운 품위있는 분위기도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2PM 이준호와 알콩달콩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윤아는 6,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30일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2관왕이 된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난 30일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2관왕이 된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난 30일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2관왕이 된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1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에도 가요대전과 함께 하는 아홉 번째 마지막 날 그리고 2024년 새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 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손에 큐카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윤아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핫핑크 컬러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묶음 생머리에 옐로우 플리츠 티어드 드레스를 입고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윤아 진짜 여신님이야" "가요대제전 최고 이쁜 M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9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메인 MC를 맡고 있다.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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