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볼륨감 뽐낸 드레스 자태...수천만원대 주얼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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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2일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가 2일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이달 3일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2024년 새해 첫 스케줄. 태국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참석했어요. 멋진 아티스트분들의 공연도 보고 축하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수상하신 아티스트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신혜 SNS

사진에서 박신혜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태국 시상식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게시물에는 박신혜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1990년 2월 18일생인 박신혜의 현재 나이는 34세다. 또한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서울가요대상조직위원회 제공, 모니크륄리에

배우 박신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는 박신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는 배우 이준기와 함께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신혜는 작은 덩쿨 꽃이 수놓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언밸런스한 스커트로 볼륨감을 살린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머리를 내린 웨이브헤어를 연출한 박신혜는 커다란 꽃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반지, 팔찌 등을 레이어드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서울가요대상 유튜브 캡처

박신혜가 착용한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 2024 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한 대신 머리카락 아래쪽을 밝게 염색하는 옴브레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화려한 신부 룩을 선보였다.

누드 톤의 샌들을 매치한 박신혜와 달리 모델은 흰색 글리터 앵클 부츠를 신어 개성 있는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박신혜가 레이어드한 주얼리는 모두 '다미아니' 제품이다. 이어링 가격만 847만원으로 반지 두 개, 뱅글 가격을 모두 합하면 2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박신혜는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모니크 륄리에, 다미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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