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남다른 각선미 뽐내며 "내가 정말 좋아해" 깜짝 고백...누구?

반응형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년 인사를 건넸다.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어요 블링크.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께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안녕 나의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백리스 포인트의 메탈릭 원피스로 매혹적인 뒤태를 자랑한데 이어 블랙 재킷을 걸친 시크한 포즈로 갑진년(甲辰年) 첫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11월 6일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12월 24일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 소식을 알리며 개인활동 부문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와 그의 어머니가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주목받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제니의 솔로 활동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니는 최근 tvN 새 예능 ‘아파트404’에 캐스팅됐다.

‘아파트404’는 제니의 첫 예능 출연작이었던 ‘미추리 8-1000’를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으로 제니를 비롯해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멤버로 합류했다.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으로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제니는 1일 개인채널에 “올 한해도 정말 고마웠어요.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연말 연휴를 보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선 제니는 상아색 니트 원피스를 입어 각선미를 뽐냈다.

제니는 이 외에도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알지?”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가수 제니. 사진 | 제니 개인채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SNS 에 “BYE 2023♥”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사진들 중에서도 제니가 새해를 맞이하는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의상과 더불어 제니가 착용한 블랙 모자에는 ‘2024년은 내 해가 될 것’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중 ’OA 우주정복 가즈아!‘라는 멘트가 적인 돼지 형상의 케이크가 또 한번 시선을 머무르게 했다. ’OA‘는 지난달 제니가 자신의 어머니와 설립한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약자다. 그의 향후 목표와 남다른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오드 아틀리에’는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한다.

사진 | 제니 개인채널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2018년 싱글 1집 ’솔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리매김했다.

또 그는 2017년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등 가수뿐만 아니라 글로벌 셀러브리티로 이름을 날렸다.

제니는 약 8년간 머물렀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독립을 선언, 아티스트 제니로서 더 큰 꿈을 꾼다는 각오다. YG는 지난 29일 제니를 비롯한 리사, 로제, 지수 등 전 멤버와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 추가 계약을 진행하기로 결정, 결별을 공식화했다. 단 팀 활동은 YG가 맡아 네 사람의 퍼즐로 완성된 블랙핑크의 행보를 관리한다.

반응형